CJ ENM, 1분기 영업이익 496억원…전년比 47%↓(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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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CJ ENM CJ ENM close 증권정보 035760 KOSDAQ 현재가 42,700 전일대비 200 등락률 +0.47% 거래량 106,292 전일가 42,5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CJ온스타일, 1분기 매출 전년比 4.5%↑…영업이익 239억원 [클릭 e종목]"더딘 실적 회복세" CJ ENM 목표주가 하향 [클릭 e종목]"CJ ENM, TV 부진에 광고 실적 역성장 전망…목표가↓" 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49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매출은 95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9% 증가했고, 순이익은 16억원으로 98% 줄었다.


미디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1.5% 증가한 5464억원, 영업이익은 38.2% 감소한 333억원을 기록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군검사 도베르만, 어쩌다 사장2 등 인기 프로그램의 시청률 호조로 TV광고가 전년 동기 대비 8.1% 증가했고, 디지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5.8% 증가해 고성장을 지속했다. 지난해 인수한 엔데버콘텐트의 실적이 연결되며 큰 폭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티빙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에 따른 제작비 증가, 엔데버 콘텐트의 일부 제작 및 공개 지연,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 회복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커머스 부문은 매출 3173억원, 영업이익 129억원, 취급고 9111억원을 기록했다. TV 송출수수료를 비롯한 고정비 증가와 택배 파업 등 일시적 요인으로 전년보다 실적이 감소했다. 그러나 패션, 리빙 중심의 자체 브랜드 취급고는 전년 대비 30% 가량 증가했으며, 전체 취급고 대비 디지털 취급고 비중도 늘어났다.


음악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한 666억원, 영업이익은 107.0% 늘어난 129억원을 기록했다. 걸스플래닛 999 프로그램을 통해 탄생한 Kep1er 데뷔 앨범과 ENHYPEN 리패키지앨범 판매가 호조를 보이는 등 인기 아티스트의 음반 매출이 확대됐다. INI, JO1 등 글로벌 자체 아티스트팬덤도 확대되며 글로벌 매출 및 수익성 성장을 이끌었다.

영화 부문은 극장 개봉작 및 뮤지컬 공연작 부재에 따른 매출 공백과 부가판권 매출 감소로 인한 영업손실이 지속됐다. 1분기는 매출 270억원, 영업손실 94억원을 기록했지만 2분기는 극장 리오프닝과 박스오피스 회복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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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관계자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콘텐츠 유통 채널을 강화해 국내를 대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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