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농식연 미래 동물성 자원센터 주최

미래 동물성 자원 ‘곤충 JOB아라!’ 주제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곤충잡아라' 시상식 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경상국립대에서 열린 '곤충잡아라' 시상식 후 참가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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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상국립대학교 농식품 바이오 융복합연구원과 축산과학부가 공동 주관하고 농식연 미래 동물성 자원센터가 주최한 ‘2022년 대학생 창업경진대회 및 시상식’이 지난 10일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근 주목받는 미래 동물성 자원인 곤충을 활용한 창업 활성화와 이를 통한 창의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축산과학부 재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동물성 자원 곤충 JOB아라!’라는 주제로 열렸다.

3개 팀과 단독 1팀으로 총 11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은 ‘식용곤충 커피 창업과 추진전략’을 발표한 김도예·정은서·하정효·황윤아 팀 ▲최우수상은 ‘건강지향 곤충 유래 버터 생산과 산업화’를 제안한 구성민·김영진·김지한 팀과 ‘길고양이용 곤충 사료 자판기 개발과 창업’을 제안한 김지원 학생 ▲우수상은 ‘무혈청 배양육 생산과 곤충 식품’을 제안한 김세찬·이태원·민재웅 팀에 각각 돌아갔다.

대상에는 농식연원장 상장과 도서상품권 10만원, 최우수상에는 미래 동물성 자원센터장 상장과 도서상품권 5만원, 그리고 모든 수상자에게는 농업회사법인 버그밀, 굼벵이 누리, FG&B 부설 연구소에서 후원한 10만원 상당의 곤충 식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이번 창업경진대회 심사위원장을 맡은 굼벵이 누리 김태완 대표는 “스타트업 생태계가 아직 미약한 곤충 분야에서 오늘 발표한 참신한 아이템들은 실제 산업화가 가능할 만큼 훌륭했다”라고 말했다.


축산과학부 동물 소재 공학 전공 주임 조광근 교수는 “이 대회를 통해 미래 청년 창업가가 탄생하길 바라면서 학과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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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곤충을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미래 동물성 자원센터장 김일석 축산과학부 교수는 “곤충의 유용성과 다양한 생리활성 기능성 등이 고려된 지식과 기술창업 분야로 한 단계 더 발전하도록 수상자에게는 앞으로도 자료 지원과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격려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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