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정보 한 곳에…'인천청년포털' 9일부터 서비스 개시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시가 분야별 청년정책을 한 번에 검색할 수 있는 '인천청년포털' 사이트를 9일부터 운영한다.
시는 2019년부터 운영한 '청년사이트'가 시 홈페이지와 연계되지 않아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홈페이지(www.incheon.go.kr/youth)를 개편해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하기로 했다.
인천청년포털은 일자리, 주거·금융,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분야별 청년정책을 제공하고, 사업 신청기한을 놓치지 않도록 월별로 신청 가능한 사업만을 맞춤형 메뉴로 별도 제공한다.
또 한국고용정보원 온라인청년센터와 OpenAPI 연계를 통해 인천시와 전국 청년정책 정보를 한 곳에 모아 제공하는 통합검색 기능을 추가했다. 청년들이 어떤 정책이 있는지 몰라서 놓치는 일이 없도록 선제적 정보제공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OpenAPI(open application program interface)는 웹 검색결과 데이터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외부에 공개해 이용자가 다양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말한다. 이용자가 개방된 데이터 등을 재활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는 온라인에서 청년 정책 사업들을 신청·접수·관리할 수 있는 양방향 원스톱시스템인 '인천청년포털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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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관계자는 "인천청년포털은 인천시 뿐만 아니라 전국의 청년정책을 한 곳에서 제공하고 맞춤형 검색을 지원해 공신력 있는 온라인 청년정책 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고도화시스템을 구축해 인천청년정책 플랫폼으로서의 기능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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