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폐페트병 재활용 유니폼 입고 뛴다
롯데케미칼 '프로젝트 루프' 일환
자이언츠 창단 40주년 맞아
부산서 플라스틱 분리배출 체험 등 진행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 close 증권정보 011170 KOSPI 현재가 86,5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5.57% 거래량 234,538 전일가 91,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특징주]롯데케미칼, 8% 상승세…석화 구조조정 기대감 롯데케미칼 "범용 탈피, 고부가 중심 스페셜티 화학 기업 전환" 이 롯데자이언츠에 폐패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유니폼을 제공했다고 8일 밝혔다. 2020년부터 하고 있는 자원 선순환 프로젝트인 '프로젝트 루프' 활동의 일환이다.
두 계열사는 지난해 3월부터 부산시, 효성티앤씨 등과 친환경 유니폼 프로젝트를 하고 있다. 수거부터 분쇄 및 원사 제작, 디자인과 제작에 걸쳐 1년간 보완 과정을 거쳤다. 특히 유니폼을 만드는 데 사용된 폐페트병은 모두 부산지역에서 수거해 활용했다. 올해가 자이언츠가 부산에 뿌리내린지 40주년 되는 해기 때문이다.
케미칼은 지난 6~8일 3일간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자이언츠와 삼성라이온즈의 레트로 클래식 시리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프로젝트 루프 홍보존, 플라스틱 분리배출 체험존, 리사이클 컬링 게임존 등을 운영했디/ 친환경 유니폼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백팩과 에코백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했다. 롯데자이언츠의 마스코트인 누리와 아라는 프로젝트 루프 유니폼을 입고 시구와 시타를 하기도 했다.
김교현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부회장은 "자이언츠의 친환경 유니폼은 롯데 계열사 및 파트너사 등 다양한 관계자들의 시너지로 탄생해 더 의미가 있다"며 "많은 야구팬들에게 플라스틱 자원선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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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롯데케미칼은 2030년까지 재활용 플라스틱을 100만t 이상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에 대한 전 세계 주요 국가의 규제 및 정책 확산과 고객, 소비자의 인식변화에 선제적 대응 등을 하기 위해서다. 물리적, 화학적 재활용을 위한 기술 확보와 관련 설비 건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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