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5개사 자동화 장비·제어기·센서 도입 등
5인 이하 영세기업 가점 우대

경기도, 영세기업 '지능형 공장' 구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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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도 내 영세 중소기업의 생산성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5개 사를 선정해 지능형(스마트) 공장 구축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2일 도에 따르면, 많은 영세 기업이 인력 부족으로 스마트화 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는 만큼, 자동화 장비와 제어기, 센서 등 하드웨어를 중심으로 업체 1곳당 최대 3000만 원 내에서 지원한다.

전문 상담사를 투입해 현장 진단부터 지능형 공장 구축에 이르기까지 과제 수행 전반에 걸쳐 컨설팅도 한다.


구축 이후 기업 스스로 지능형 공장을 지속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갖도록 대기업 협력을 통해 지능형 공장 전담 인력 교육을 지원하는 등 사후 관리에도 주력한다.

이 밖에 전년도 구축 기업에도 장비와 시스템에 대한 활용을 극대화하도록 사후 관리 컨설팅 지원과 맞춤형 현장 교육 지원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대상은 도 내 소재 중소 제조 기업으로, 5인 이하 영세 기업은 가점을 부여한다.


단, ▲휴·폐업 중이거나 유흥·향락·숙박·음식업 ▲국세·지방세 체납기업 ▲불건전 오락용품 제조업 ▲스마트공장 구축 기 수혜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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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경기도는 전국 중소 제조 기업 31%가 집중된 곳으로, 도 내 제조 기업의 스마트화가 필수"라며 "도 내 영세 기업의 지능형 공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단계별 구축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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