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지역축제' 안전관리·방역 수칙 준수 관계기관 합동점검
안전한 지역축제 개최 통해 일상회복 지원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행정안전부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전국의 지역축제 행사가 5월부터 본격적으로 개최됨에 따라 안전사고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해 3일부터 관계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은 최근 행사?모임 인원 제한이 해제되고, 행락객이 크게 증가하는 봄철 시기와 맞물려 행사장 내 대규모 인파가 밀집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안전사고 및 감염병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에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및 지자체가 함께 참여하고, 5월부터 대면으로 개최 예정인 지역축제에 대해 우선적으로 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당 부스?공연장 주변 무대 소화기 비치 여부 ▲가스용기 방치 등 가스시설 관리 여부 ▲먹거리 장터 미규격 전선사용 등이다. 또한 오랜만에 지역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지자체에서 제대로 수립했는지에 대해 상세히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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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완 재난협력정책관은 "안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축제의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며 "지역축제가 안전하게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부처,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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