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성 기아 사장(사진 왼쪽)과 보얀 슬랫 오션클린업 설립자 겸 CEO가 조인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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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65,700 전일대비 16,300 등락률 +10.91% 거래량 1,021,180 전일가 149,400 2026.05.21 12:08 기준 관련기사 승용차 대신 상용전기차로…일본시장 좁은 길 공략 재시동 [속보]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장초반 7500선 현대차 대비 할인율 52%…기아도 시총 100兆 조준[클릭 e종목] 는 바다 청소를 목적으로 해양 플라스틱·쓰레기 제거 활동을 하는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 단체는 강에서 유입되는 플라스틱을 차단하는 방법과 이미 바닥에 쌓인 것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전 세계 바다의 플라스틱을 제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한다. 태평양 쓰레기 섬에서 소용돌이 치며 떠다니는 플라스틱을 청소하는 시스템과 강물이 바다에 닿기 전 플라스틱을 추출하는 인터셉터 솔루션을 개발했다.

기아는 이 단체의 활동을 지원해 단순히 강·바다를 청소하는 것을 넘어 수거된 플라스틱으로 기아 완성차를 생산하거나 재활용을 하는 자원순환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앞으로 7년간 현금·현물을 지원해 정화사업을 후원하는 한편 인터셉터 바지선을 만들 때 기아가 제공한 철강을 활용키로 했다. 이와 함게 전기차 4대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보얀 슬랫 오션클린업 설립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해양을 정화할 뿐 아니라 재활용 플라스틱이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사용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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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성 기아 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기아의 비전은 단순히 제품, 서비스 영역의 변화를 넘어 우리 산업의 생태계 전반에 걸친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는 것이 핵심" 이라며 "향후에도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다양한 협력사들과 열린 파트너십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움직임을 지속해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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