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북핵수석, 美서 만나 北 ICBM 논의한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외교부는 우리 측 북핵 수석대표인 노규덕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4일 성 김 미국 대북특별대표와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를 갖는다고 1일 밝혔다.
노 본부장은 오는 2일 오전 미국행 비행기에 올라 4일 협의를 갖고, 여타 행정부 인사들도 면담한 후 7일 귀국한다.
양국은 이번 방미를 통해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발사 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노 본부장은 북한이 ICBM을 발사한 지난 24일에도 김 대표와 유선협의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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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양측은 북한의 ICBM 발사 등 엄중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향 관련 긴밀한 협의를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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