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아모레퍼시픽, 코로나 확산에 중국 수요 위축"…목표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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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대신증권은 31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20,300 전일대비 1,700 등락률 -1.39% 거래량 111,263 전일가 122,000 2026.05.18 12:47 기준 관련기사 라네즈, 에티하드항공 프리미엄 기내 어메니티 파트너 선정 [Why&Next]해외매출 비중 90%…K-뷰티, 수익성 엇갈린 '이 공식' 아모레퍼시픽, 차세대 화장품 전달체 기술 개발…유효성분 전달력↑ 에 대해 중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면세 부분과 중국 법인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6만원으로 하향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시장수익률(Marketperform)을 유지했다.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 증가한 1조2909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1227억원으로 예상됐다.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디지털 채널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상승으로 지난해 매분기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온 것에 따른 기저 부담에도 높은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라면서 "국내 면세 매출액은 올해 1~2월 역시장, 3월은 전년 수준에 그치며 1분기 국내 면세 매출액 전년 대비 13% 감소해 기존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이어 "중국 법인의 현지 통화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9%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중국 매출 감소로 인해 아시아 지역의 영업이익률은 3%로 전년 대비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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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연구원은 또 "중국의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정책으로 주요 대도시의 도시봉쇄가 이뤄지며 물류 차질이 불가피하고 이는 온오프라인 판매 차질로 이어질 전망"이라며 "예상치 못한 대외변수로 인해 국내 면세 채널의 불확실성 역시 확대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이정윤 기자 leejuy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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