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작년 4분기 성장률 확정치 6.9%…6개분기 연속 플러스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미국의 경제성장률이 6개 분기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확정치가 6.9%(연율)로 최종 집계됐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앞서 공개된 잠정치보다 0.1%포인트 하향 조정됐다. 미국의 성장률은 속보치,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공개된다.
지난해 연간 GDP 증가율은 5.7%로 1984년 7.2% 이후 37년 만에 최대폭 성장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도 조 바이든 행정부의 재정 부양책 등에 힘입어 빠른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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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최근 인플레이션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 연방준비은행(Fed)의 긴축 행보 등으로 올 1분기 성장률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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