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광주 붕괴사고' 감리 3명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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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관련해 감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광주경찰청)는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감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검찰은 경찰의 신청을 받아들여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다음주 중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추가로 오는 22일에는 철근콘크리트 하청업체 관계자 2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린다.

현재까지 이 사건으로 형사 입건된 20명 중에 절반에 해당하는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핵심 피의자인 현산 관계자 등 5명은 전날에 영장실질심사를 받았으며 이 중 현장소장을 포함해 3명은 구속, 나머지 2명은 도망 및 증거 우려가 없어 구속 위기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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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지난 1월 11일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업무상 주의 의무를 위반해 작업자 6명이 숨지고 1명을 다치게 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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