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 3만2000여권, 어린이 특화존·최윤덕 테마존 등 마련

경남 창원시 의창구 최윤덕 도서관이 오는 25일 개관한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최윤덕 도서관이 오는 25일 개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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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 ‘최윤덕 도서관’이 오는 25일 문을 연다.


최윤덕 도서관은 대지 6363㎡에 건축면적 4468㎡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국비 55억, 시비 162억으로 총사업비 217억원을 투입해 3월 초 공사가 완료됐다.

최윤덕은 의창구 북면에서 태어난 조선조 무인으로 조선 세종 때 일본 대마도를 정벌하고 압록강 유역 4군을 개척하는 등 북방 개척과 방어에 공헌한 인물이다.


시는 최윤덕 장군을 알리고 용맹성과 지혜를 계승하고자 북면 공동도서관 이름을 최윤덕 도서관으로 지었다.

도서관은 최신 ICT 정보기술을 바탕으로 디지털 큐레이션, 동화체험시스템, 에어 프로젝션, 증강현실 코너 등의 어린이 특화 존을 구축했다.


문화 교실, 자료열람실, 북카페, 다목적홀 등의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3만2000여권의 장서를 소장하며, 도서관 명칭에 걸맞은 최윤덕 테마존을 마련했다.


오는 25일 오후 2시 개최 예정인 개관행사에서는 개관식을 비롯해 마술공연, 작가 강연 등 체험행사와 최윤덕 장군의 일대기를 그린 창작오페라 ‘정렬공 최윤덕’이 식전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는 4월과 6월에 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문화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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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익태 도서관사업소장은 “오랫동안 기다린 최윤덕 도서관의 개관을 맞이해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창원시민의 문화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개관 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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