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낮 기온이 17도까지 상승하며 4월 만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서 미세먼지가 관측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서울 한 낮 기온이 17도까지 상승하며 4월 만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서 미세먼지가 관측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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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수요일인 16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겠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9도 사이로 평년(영하 3도에서 영상 5도 사이)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예상 최저·최고기온은 서울 3도와 16도, 인천 4도와 12도, 대전 3도와 19도, 광주·대구 5도와 22도, 울산 6도와 21도, 부산 9도와 19도다.

특히 경남 양산·합천·밀양·의령·함안·창녕 등은 낮 최고기온이 24도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밤부터 16일 아침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일부 지역엔 낮에 연무(습도가 비교적 낮을 때 대기에 떠 있는 연기와 먼지 등 미세한 입자가 부옇게 보이는 현상)가 발생하겠다.


대기에 먼지가 많기 때문인데 16일 수도권·충남·전북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일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보통' 수준이겠으나 세종·충북·대구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 산지는 오후까지, 강원 동해안은 낮 동안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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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남해 0.5∼1.5m로 예측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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