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위중증·사망 '역대 최다' … 신규 확진 36만2338명(상보)
누적 확진자 700만명 넘어
중증병상 가동률 65.1%
재택치료 161만3186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190명 발생하며 연일 3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1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면서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역대 두번째로 많은 36만명대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700만명을 넘어섰다.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도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2년여 만에 가장 많았다.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6만2338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722만8550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신규 확진자 수 30만9784명과 비교하면 하루 사이 5만2000명 이상 증가 폭이 확대됐다.
입원중인 위중증환자는 1196명, 사망자는 293명으로 모두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위중증환자는 전날보다 38명이 늘어 하루만에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국의 코로나19 위중증병상 가동률은 65.1%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수도권 위증증병상 가동률은 62.0%, 비수도권 가동률은 72.4%로 각각 전날(전국 66.8%, 수도권 63.6%, 비수도권 74.5%)보다 소폭 낮아졌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61만3186명으로 전날(161만1174명)보다 2012명 늘었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의 건강 모니터링을 받는 60세 이상 등 집중관리군은 24만6326명이며, 나머지는 자택에서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일반관리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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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가운데 지역발생으로 감염된 자는 36만2338명, 해외유입 확진자는 5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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