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증증환자도 8일째 1000명대

지난 1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강진형 기자 aymsdream@

지난 1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강진형 기자 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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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한 지 2년여 만에 가장 많은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로 입원한 위중증환자 수가 1196명으로 전날(1158명)보다 3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사상 최대치를 다시 갈아치운 것이다. 위중증환자 수는 지난 8일 1000명대로 올라선 후 8일 연속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93명으로 이 역시 국내 코로나 사태 이후 가장 많았다. 사망자 가운데 80세 이상이 64.5%(189명), 70대가 19.8%(58명), 60대가 10.9%(32명)였고, 9세 이하 소아 사망자도 2명 발생했다. 사망자는 지난 10일부터 6일째 200명대를 기록하면서 계속 증가하는 추세를 이어갔다. 누적 사망자는 1만888명, 누적 치명률은 0.15%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36만2338명 늘어 누적 722만85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신규 확진자(30만9784명)와 비교하면 하루 사이 5만2000명 이상 증가 폭이 커졌다. 전날부터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온 사람들까지 추가적인 유전자증폭(PCR) 검사 없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이날 확진자 통계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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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신규 확진자 수는 일주일 전인 8일(20만2711명)의 1.8배, 2주 전인 1일(13만8990명)과 비교하면 2.6배 수준이다.


코로나 하루 사망자 293명 '역대최다' 원본보기 아이콘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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