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개표 경북·전북 등 시작… 잠정 투표율 7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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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 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10분께부터 경상북도와 전라북도, 강원도 일부 개표소에서 개표가 이뤄지고 있다.

이날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후보가 47.8%, 윤 후보가 48.4%를 기록해 0.6%포인트 격차다. 반면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를 기록해 차이는 0.7%포인트였다. 이에 따라 당락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 역시 크게 지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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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20대 대선 잠정 투표율은 77.1%로 집계됐다. 19대 대선보다 0.1% 포인트 낮은 수준이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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