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제주·경기 등이 높은 투표율 보여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마포구 한서초등학교에 마련된 염리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인 9일 서울 마포구 한서초등학교에 마련된 염리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을 서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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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9일 오전 11시 기준 16%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 선거인 4419만7692명 가운데 708만여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2017년 제19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인 19.4%보다 3.4%포인트 낮은 수치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대구(18.7%)였고, 이어 제주(17.3%), 경기(16.9%), 충남(16.9%) 등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광주(13.0%)였고, 전남(13.3%)·전북(13.8%) 등이 뒤를 이었다.


사전투표에서 전남(51.45%)·전북(48.63%)·광주(48.27%) 투표율이 가장 높았고 대구(33.91%)와 제주(33.78%), 경기(33.65%) 등이 평균보다 낮았던 것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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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 공개되는 투표율에서부터 합산될 예정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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