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준공 목표 관광산업 기대

영덕해상케이블카 개념도.

영덕해상케이블카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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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영덕 해상케이블카 사업에 탄력이 붙었다.


경북 영덕군은 민간투자를 통해 야심차게 진행 중인 해상케이블카 조성사업이 지난 4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중앙투자심사 의뢰를 시작으로 6월과 10월 두차례 재검토 결정을 받은 뒤 1년간 표류했지만 이번에 최종 승인됐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예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사업시행 전에 타당성과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이다. 영덕군은 작년 3월부터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의 사전컨설팅을 수차례 수행하는 등 중앙투자심사 통과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영덕해상케이블카는 민간자본 336억원을 투입해 삼사해상공원과 해파랑공원 사이 1.3㎞를 잇는 사업이다. 그간 사업진행의 가장 큰 관문이었던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영덕군은 실시계획인가 등 남은 절차에 속도를 높여 올해 상반기 내에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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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영덕해상케이블카는 최근 강구항으로 집중되고 있는 관심과 투자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업으로 동해안 관광 중심지에 영덕군이 우뚝 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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