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원의 심재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보드(xafe board). [사진제공=경동원]

경동원의 심재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보드(xafe board). [사진제공=경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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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 경동원이 준불연 우레탄 심재를 활용한 보드 타입의 단열재 '세이프보드(xafe board)'가 화재 안전성을 입증했다.


7일 경동원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화재본부 실화재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화재안전 성능시험에서 친환경 발포제를 사용한 심재 준불연 우레탄 단열재 세이프보드와 외장마감용 강판을 이용해 구성된 시스템으로 시험 기준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월과 6월 스프레이 타입의 '세이프폼(xafe foam)'을 이용해 칼라강판 마감재와 테라코타 패널 마감재로 예비 고시된 기준을 만족한 것에 이어 우레탄 단열재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화재안전 기준이 강화되며 우레탄 단열재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나온 새로운 해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그간 우레탄 건축자재는 탁월한 단열 성능, 내구성 및 시공성을 갖췄음에도 유기재료의 특성 상 화재에 취약하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지만, 경동원의 새로운 우레탄 제품들로 준불연 성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특히 제로에너지 시대를 앞두고 건축물의 단열 성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상황에서 준불연 우레탄은 화재 안전성과 단열성능 향상 모두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향후 시장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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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원 관계자는 "강화된 법규를 충족하면서도 유기소재인 우레탄의 장점을 활용할 수 있는 준불연 우레탄 기술을 통해 고객에게 안전한 생활환경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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