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참정권 보장 최우선" 윤석열 "선관위 썩으면 민주주의 망해" (종합)
與野, 선관위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질타
2일 서울 KBS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3차 사회분야 방송토론회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2022.3.2 [국회사진기자단]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양당 대선후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를 질타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오늘 코로나에 확진되신 분들이 투표하는 과정에 많은 불편을 겪으셨다고 한다"면서 "참정권 보장이 최우선"이라고 밝혔다.
이어 "선관위와 당국은 9일 본투표에서는 확진자들의 불편과 혼선이 재발 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글 게시 후 이 후보는 아직까지 사전투표 관련해 입장을 내지 않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일 "선거관리위원회가 썩으면 민주주의가 망한다"며 비난 수위를 높였다.
윤 후보는 이날 경기도 의정부시에 마련된 유세 현장에서 "우리 선관위가 정상적인 선관위가 맞냐"며 "나라가 곪아 터지고 멍들어도 정도가 너무 심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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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어제 몇 군데서 확진자 투표 갖고 문제가 생겼다"며 "이게 뭐냐면 공작에 능한 사람들이 국민의힘 지지층을 분열 시키려는 획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저희들이 철저하게 막고 또 국민 여러분께 정권을 교체해 주시면 그 경위를 철저하게 조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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