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출신 후보·일하는 사람 온전한 권리보장 확실한 신뢰"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2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와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이 2일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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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지지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을 위해 역량을 결집할 것을 선언했다.

지지선언에는 허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상임선대위원장,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노동위원회 상임위원장, 박해철 노동위원장,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및 산하 18개 산별 100여개 조직 대표자, 송갑석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 윤영덕 국회의원, 박주형 민주당 광주시당 노동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제20대 대선은 대격변기의 한복판에서 사회 양극화와 불평등을 극복하고 복잡한 시대적 과제를 풀어나가는 중요한 실마리가 돼야 한다”며 “한국노총의 선택은 이재명이다"고 밝혔다.

또 "이재명 후보는 도지사직을 수행하며 전국 최초 생계지원 및 고용안정을 위한 비정규직 공정수당 도입, 플랫폼 배달노동자 산재보험료 지원, 청소·경비노동자 휴게시설 정비 등 노동권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노동복지를 몸소 실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노총의 이재명 지지는 어린 시절 산재 노동자의 삶을 살아온 노동자 출신 후보로서 일하는 모든 사람의 온전한 권리보장에 대한 확실한 신뢰이고 결의이다"며 "광주지역본부 3만5000여명의 조합원과 가족들은 한 마음으로 지지를 선언하며 당선을 위해 모든 조직적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한국노총 지침에 따라 일하는 사람을 존중하고 노동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윤영덕 국회의원은 "노동존중 사회는 노동자 출신 대통령이 잘할 수 있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성남시장,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는 동안 노동정책을 만들어 실천해 온 사람이 바로 이재명 후보다"며 "우리가 풀지 못한 노동 현안을 풀어가기 위해서는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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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날 지지선언을 마친 뒤 기아자동차 남문 앞에서 진행된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 노동위원회 집중유세에 참석한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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