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全사업시스템 클라우드로 전환" 한진, 물류업계 첫 시도 1년반만에 마쳐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 한진 한진 close 증권정보 002320 KOSPI 현재가 18,450 전일대비 360 등락률 +1.99% 거래량 44,468 전일가 18,09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 국가브랜드 물류산업 부문 대상 수상 한진, 11번가 풀필먼트 전담 운영… 이커머스 물류 고도화 한진, '2026 서울 펫쇼' 참가… 펫 산업 맞춤형 물류 제안 은 물류업계에서 처음으로 모든 사업부문의 정보기술(IT) 운영 시스템을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앞서 2020년부터 시작해 지난해 8월 택배시스템 전환을 끝냈고 지난해 10월 물류시스템, 올해 1월에는 글로벌 사업의 시스템까지 모두 1년 5개월에 걸쳐 전환을 마무리했다. 회사는 "급증하는 택배물량과 빠르게 변화하는 물류사업을 더 신속하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고 안정적으로 시스템을 운영해 신뢰성·편의성을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분야를 접목해 물류환경 변화와 관련한 지표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고객과 사내 정보보호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제 성능을 낼 수 있도록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후년까지 택배시스템을 완료하고 물류·글로벌사업도 2025년까지 갖추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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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스템을 갖추면 각 시스템별로 배포·업데이트 등 유지관리가 쉬워진다. 고객 요구사항이나 사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빨리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회사는 보고 있다. 올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택배시스템 구축을 포함해 IT시스템 구축에 200억원을 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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