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의병장 정문부·북관대첩비 사진전’ 25일 의원회관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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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서믿음 기자] (재)북관대첩비민족운동중앙회와 해주정씨대종친회가 주최한 임진왜란 의병장 정문부와 북관대첩비 사진전이 25일 의원회관 3층 중앙홀에서 개최됐다.


사진전은 1592년 임진왜란 때 정문부 장군이 활약했던 북관대첩과 일제에게 약탈당했다가 100년 만인 고향으로 돌아온 북관대첩비의 420년의 역사를 스토리텔링해 이뤄졌다.

정문부는 북관대첩에서 일본군 약 1만명을 사살해 육상전 최고의 명장으로 평가받는다. 북한에서는 이순신 장군과 함께 임진왜란의 2대 명장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열악한 병장기와 병사들을 이끌고 최정예 왜구를 격멸한 그는 임진왜란 때 백성의 추대로 의병장이 된 유일한 관료이다. 그리고 간신의 모함에 역적으로 몰려 고문사 당한 비극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해주정씨종친회 정기승 회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구국의 별 정문부 장군과 민족혼 북관대첩비의 정신이 국민에게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설 ‘구국의 별 정문부’의 저자이기도한 주관사 유정화 대표는 “국회 전시를 시작으로 정문부 장군의 서거 400주년인 2024년까지 전국을 순회할 예정”이라며 국민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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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시회에는 세계 3대 투자자로 손꼽히는 짐 로저스도 참석했다. 사진전을 둘러본 짐 로저스는 “정문부 장군을 존경한다. 정문부 장군처럼 남북을 하나로 만드는 로저스 장군이 되고 싶다”며 “이번 사진전이 남북한 관계 복원의 시발점이 될 것이라는 확신한다”고 전했다.


서믿음 기자 fait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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