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바이오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 국내 소아 대상 임상 3상 승인
[아시아경제 이관주 기자] SK바이오팜 SK바이오팜 close 증권정보 326030 KOSPI 현재가 96,600 전일대비 5,800 등락률 -5.66% 거래량 319,558 전일가 102,4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 MSCI 한국지수서 제외 SK바이오팜, R&D 세션서 TPD 중심 차세대 파이프라인 전략 공개 "특허·가격으로 글로벌 시장 뚫었다" …K바이오, 선택과 집중 의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YKP3089)'의 국내 임상시험 대상이 소아까지 확대된다.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통합정보시스템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전날 부분 발현(국소) 발작이 있는 소아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세노바메이트의 공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 3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임상은 세브란스병원, 충북대병원, 고대구로병원, 서울보라매병원, 아주대병원, 서울대병원 등 6곳에서 진행된다.
세노바메이트는 뇌전증을 앓는 환자의 부분 발작 치료제다. 미국에서 2019년 11월, 유럽에서 올해 3월에 각각 품목허가를 받았다. 국내 제약사가 자체 개발한 신약을 기술수출하지 않고 미국에서 허가를 획득해 진출한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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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은 미국, 유럽에 이어 아시아에서도 세노바메이트를 출시하기 위해 한국·중국·일본에서 500명 이상의 뇌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3상을 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국내에서 임상 3상 첫 환자를 등록했으며, 이번 임상 승인으로 대상자를 소아까지 확대하게 됐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소아까지 사이트를 확대하는 임상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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