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한우 50~100두 사육 농가 30개소 종합컨설팅 지원

경기도 한우 젖소 경진대회 자료사진  [경기도]

경기도 한우 젖소 경진대회 자료사진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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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라영철 기자] 경기도가 한우의 생산성과 소득향상을 위해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력해 도 내 한우 농가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지원 등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경기도와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22일 이 같은 내용의 "'한우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위·수탁 업무'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도는 1억 원의 예산과 행정 지원을 하고,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은 공모를 통해 선정한 전문 컨설팅 업체에 도축 성적 등 축산 데이터를 제공, 종합 컨설팅 역할을 맡는다.


올해는 양주·포천 등 경기 북부 10개 시·군의 한우 50~100두 사육 농가 30개소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해당 농가의 특성을 파악 후, 번식, 비육, 환경, 질병 등의 전문 지식을 실제 사양에 적용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도체 품질평가와 경매참관, 집체교육, 우수농가 견학, 최종평가회 등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김영수 도 축산정책과장은 "지난해 소규모 양돈농가에 대한 종합컨설팅을 진행한 결과, 1+등급이 17.1% 증가하고 평균 농가 수익도 505만 원가량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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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축산물품질평가원 서울지원장은 "양 기관의 협력사업을 통해 한우의 개량과 사육 기술을 발전시켜 축산농가의 실질적인 수익 향상과 사육 환경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라영철 기자 ktvko258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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