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유엔 안보리 긴급회의 소집 요청"
[아시아경제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우크라이나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위협을 해소하기 위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긴급회의 소집을 요청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드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다페스트 양해각서 6조에 따라 유엔 안보리 이사국들에 즉시 회의를 소집해줄 것을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 그는 안보리가 우크라이나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다페스트 양해각서는 1994년 러시아와 미국·영국이 서명한 것으로, 우크라이나가 모든 핵무기를 러시아로 이전하는 대신 우크라이나의 영토 보전과 정치적 독립 보장 등을 약속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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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서 6조는 우크라이나 안보가 위협받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서명 당사국이 이를 협의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뉴욕=조슬기나 특파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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