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한 모금] 당신도 될 수 있다 ‘NFT 현명한 투자자’
그 자체로 책 전체 내용을 함축하는 문장이 있는가 하면, 단숨에 독자의 마음에 가닿아 책과의 접점을 만드는 문장이 있습니다. 책에서 그런 유의미한 문장을 발췌해 소개합니다. - 편집자주
사용자 5000만명을 확보하는 데 라디오는 38년, TV는 13년, 인터넷은 4년, iPOD는 3년이 걸렸지만 페이스북은 사용자 1억명에 도달하는 데 9개월도 걸리지 않았다. 실물 보급에 한계가 없다는 게 이유. 저자는 NFT도 마찬가지라고 말한다. 이 책은 NFT가 추구하는 마지막 지점인 세계관부터 짚어나간다. 용어설명은 물론, 암호화폐 거래소, 암호화폐, 전자지갑, NFT, 작가, 프로젝트, 커뮤니티, 로드맵, 서비스, 메타버스, 세계관의 흐름에 관한 통찰력을 전수한다.
가장 큰 이유는 언제든 어디서든 손쉽게 거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미술품을 거래할 때 여러 가지 경로와 인증을 거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수수료 부과 단계가 있고 배송과 보관의 문제가 있었다. NFT는 정말로 매우 간편하고 확실하다. NFT는 무형자산의 거래 용도로 구상됐고, 저작권 등의 가치를 나누는 것이 초기 시도였지만, NFT라고 불리는 예술품이 유통되면서 활성화됐다. 저마다 다채롭고 창의적이고 아름다운 작품들이 지금도 계속 나오고 있다. 마치 웹소설이나 웹툰이 출판의 문턱을 낮추고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번영하게 된 것과 비슷하다.
그동안 우리는 작가나 예술가들은 보통 혼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그런데 NFT의 세계, NFT가 근간인 메타버스, 즉 가상세계에서는 커뮤니티가 필수이다. 그 작가가 연결된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에 접속해 팔로어들을 확인함으로서 그 작가가 어떤 사람인지, 작품은 위작인지 아닌지 등을 알 수 있다. 그 작가를 팔로잉하는 사람들을 보고 그 작가를 더 확실히 알 수 있다. 신용을 부여할 수 있는 작가인지 아닌지를 그의 팔로어들을 보면서 다시 확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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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현명한 투자자 | 김동은 지음 | 알투스 | 448쪽 | 2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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