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시설관리공단 설립 조례안 의견 수렴…대봉산휴양밸리 안전성 확보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경남 함양군은 23일까지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군민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조례안에는 시설관리공단의 설립목적과 임직원 구성, 주요 사업 및 재무회계, 관리·감독 방안 등이 담겼다. 과거 조례안과 달리 위탁 대상 사업도 대봉산휴양밸리 8개 시설로 한정했다.
이전 조례안은 대봉산휴양밸리 외에도 국민체육센터, 하수처리시설, 용추·농월정 오토캠핑장 등 67개 시설을 대상으로 했으나 여론과 의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봉산휴양밸리 8개 시설로 조정했다.
중앙정부나 상급자치단체의 권고가 있는 경우나 공단 해산이 주민 복리에 바람직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군의회의 동의를 거쳐 공단을 강제로 해산할 수 있다는 조항을 넣어 지속적인 관리 감독의 의지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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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방공기업평가원으로부터 연평균 약 10억원의 운영수지 개선 효과가 있어 공단 설립이 타당하다는 결과를 받았다. 군은 이번 조례안에 대한 군민 의견 수렴과 행정절차를 마무리해 내년 상반기 공단 출범을 계획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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