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용산구, 청렴 자가학습, 아침방송, 온라인 청렴 골든벨· 직원 1인 당 32회 비대면 교육, 골든벨 우수부서 3곳, 고득점자 250명 시상...중랑구, 혁신교육지구 사업 참여자 모집...노원구, 공릉동 목예체험장에서 평일·주말 프로그램 운영...강동구, 엔젤공방 허브센터 구심점 돼 성안로에 공방 특화문화거리 조성...서초구, 5월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광진구,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사업 발굴 공모

자치행정과 나용재 주무관이 15일 청렴라디오 2회차 방송을 녹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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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4일부터 반부패 교육 ‘랜선 청렴트로이카’을 시작했다.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비대면 교육으로 청렴한 공직풍토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랜선 청렴트로이카’는 비대면 청렴시책인 청렴자가학습, 청렴라디오, 도전! 온라인 골든벨 사업을 뜻하며 9월까지 총 8개월간 진행된다.

청렴자가학습은 2월14일부터 9월19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32회 진행된다. 내용을 동영상, 카드뉴스, 만화 형식으로 만들어 직원이 내부행정망에 접속할 때 학습할 수 있도록 팝업창을 띄운다. 학습 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과 같은 청렴윤리를 다룬다.


청렴라디오는 2월16일부터 9월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청사 내 아침방송으로 송출된다. 16일 구 감사담당관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8개월간 총 32명 직원이 청렴 일화, 성인 말씀을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입사한 신규 공무원부터 간부공무원까지 연령과 직급이 다양한 직원들이 고루 방송에 참여토록해 청렴문화 확산에 대한 직원 관심도를 제고한다.

8월에는 ‘도전! 온라인 골든벨’을 개최한다. 총 15문항을 60초 내에 풀도록 하는 온라인 퀴즈대회다. 아쉽게 탈락한 참여자에게 패자부활전 기회를 부여하고 퀴즈 종료 후 오답 해설을 추가해 학습효과를 높인다.


구 관계자는 “청렴 라디오 녹음에 참여한 직원은 청렴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며 “온라인 골든벨의 경우 청렴을 주제로 부서 직원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라고 전했다.


구는 ‘도전! 온라인 골든벨’ 참가 우수부서 3곳, 고득점 직원 250명을 선정. UV살균 무선충전기,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등 직원 선호도가 높은 물품을 시상품으로 전달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원활한 소통을 이루기 위해 조직은 끊임없이 유·무형의 비용을 지불한다”며 ”참여형 청렴교육으로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일상 속 청렴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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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인 마을학교와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관과 단체를 모집한다.


혁신교육지구란 어린이와 청소년이 학교와 마을에서 삶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고 협력해 마을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는 사업이다. 중랑구는 지난 19년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지정돼 올해로 4년차를 맞았다.


마을학교 사업은 민주시민, 장애, 인권, 사회적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거나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한 거점 마을학교와 자율 주제로 운영하는 소규모 마을 학교로 나눠 거점 마을학교 8개, 소규모 마을학교 30개를 선정할 예정이다.


구에 거주하거나 구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3인 이상의 교육 관련 주민 모임, 기관,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2월22일까지다.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은 경계선 지능장애로 인해 정상적인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습과 심리적 정서 지원을 위한 사업이다. 올해는 사업비가 4000만원으로 확대됐다.


느린학습자 지원 사업 수행기관은 오는 25일까지 모집한다. 중랑구에 사무소를 가진 단체나 기관으로 느린학습자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느린학습자 대상으로 학습 지원 경험이 있는 강사가 있어야 한다.


각 사업에 대한 접수 방법과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홈페이지 중랑소식 →공고/고시 란을 확인하면 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혁신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느린학습자가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마을교육 활성화로 아이들이 학교 밖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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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개인은 물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목공예체험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목공예체험장은 화랑대 철도공원에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2022년 체험프로그램은 ▲체험목공과 ▲실용목공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주소지 관계 없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모집인원은 회당 15명이다.


먼저, 체험목공은 초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금요일 오전 10시~12시(단, 금요일 오전은 수업 없음)와 오후 2~4시, 토요일 오전 10~12시다.


체험 프로그램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연필꽂이, 독서대부터 상급자 수준의 미니의자, 양념통보관대까지 난이도에 따라 15개 품목 중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실용목공은 고등학생 이상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운영시간은 토요일 오후 2시~4시다. 체험 품목은 원목의자 만들기로, 작업이 힘들어 가급적 2인 이상 함께 작업할 것을 권장한다.


체험료는 1인 당 2000원 사용료와 선택 체험 품목에 따른 재료비 3천원~1만원이다. 체험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경로우대자, 장애인, 수급자,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등은 사용료 50%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목공예 체험 운영은 코로나 방역지침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며, 이용자는 백신접종증명서(미접종자는 음성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


체험신청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가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


목공예체험장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이 잠시 중단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용객이 1천 명이 넘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성인 이용률이 58%가 넘을 정도로 새로운 취미생활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구는 목공예체험장 외 주민들이 목공예를 즐길 수 있도록 공릉동(화랑로606)과 상계동(동일로 237길 91)에 목예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작업대, 전동실톱, 전동드릴, 수작업 공구 등의 시설장비를 이용해 DIY(자신이 만드는 일) 가구를 비롯한 각종 목공예품을 만들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자신만의 목공예 작품을 만들며 몰입과 치유의 경험을 쌓아보시길 바란다”면서 “주민들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여가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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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성안로를 따라 걷다보면 자그마한 공방이 즐비한 거리가 나온다. 이곳은 청년들이 구의 지원을 받아 공방을 창업한 ‘엔젤공방’ 거리다.


‘엔젤공방’은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성내동 통학로 주변의 변종업소를 걷어내고, 그 자리에 젊은 청년 예술가들이 운영하는 공방을 입점 시켜 주거환경을 개선함과 동시에 일자리도 창출하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도시재생사업이다. 현재 다양한 26개 업종의 공방들이 입점해, 성안로를 걷고 싶은 문화특화거리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구는 이 청년공방들의 판로 구축을 돕고 공방 간의 소통 및 협업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엔젤공방 허브센터’를 지난 2020년 개소했다.


성안로 중심에 자리 잡은 엔젤공방허브센터(연면적 796.40㎡)는 지하에는 다목적실·랩실·소회의실이, 1층에는 엔젤공방과 사회적경제 홍보·전시존이, 2층에는 엔젤공방 교육·체험장·1인 작업대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주민과 공방을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기능할 뿐 아니라 사회적경제 제품의 판로도 열어주고 있다.


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은 흥미롭고 다양한 수공예를 체험해 보는 것은 물론 관람·구매도 가능하고, 공방들은 제품 홍보·전시 및 판매도 할 수 있어 ‘엔젤공방 허브센터’는 지역 내 문화허브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진행하는 공방 체험프로그램 ▲내 몸에 좋은 비건 치즈 만들기 ▲한땀한땀 카드지갑 만들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하반기에는 민·관이 협력해 엔젤공방거리 공예주간행사, 프리마켓, 영화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로나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 전환도 고려 중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엔젤공방거리를 조성한 후 청년들이 모이기 시작하면서 지역 상권이 살아나고 거리도 활기를 띄게 됐다”며 “그 중심에 엔젤공방 허브센터가 있다. 허브센터와 공방 간의 지속적인 협업으로 공방 특화문화거리를 조성해 청년들의 사회진입도 돕고 지역경제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3월 엔젤공방 28호점을 추가 개소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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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는 산불발생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산불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오는 5월15일까지 ‘서초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구의 산림면적은 1850ha로 청계산, 우면산, 인능산, 구룡산 등이 있다. 구는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불기동대 48명을 편성해 ‘서초구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구는 주간(오전 9~오후 9시), 야간(오후 9~다음날 오전 9시) 24시간 비상근무를 통해 산불발생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 무인 감시 카메라 등 감시장비를 활용해 상황을 수시로 확인해 진화차량 및 소화시설 등 산불장비를 즉시 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구는 산불이 확산되거나, 동시다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 서울시 동남권(강동, 서초, 강남, 송파, 서울대공원)의 장비와 인력을 상호 지원, 신속한 진화를 위해 군·경 등 유관기관 공조를 통해 효율적으로 산불에 대응한다.


또, 올해부터는 입산자 실화를 예방하기 위해 첨단장비인 무인항공 드론을 띄워 산불 발생을 선제적으로 감시할 예정이다. 구는 이를 위해 ‘드론 조종자 양성 교육과정’을 마련해 산불드론 전문가도 양성한다.


한편 구는 지상진화 능력 강화를 위해 산불장비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산불장비의 성능 향상과 개선을 위하여 소방호스를 산 정상부까지 연결, 산 정상부 산불 발생시에도 진화가 가능한 ▲고압수관 활용 산불진화 시스템 ▲산불진화차 ▲산불진화기계화시스템 등 현대화 된 지상진화 장비를 추가로 확보하여 초동진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할 계획이다.


이외도 구는 청계산, 우면산 등 등산로 입구에서 등산객이 인화물질을 소지하지 않도록 산불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산림보호법’제57조에 따르면 화기, 인화·발화물질을 지니고 산에 들어가거나, 산림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특히 구는 ‘산불가해자 신고 포상금 제도’를 통해 산림보호법을 위반한 산불 가해자를 신고시 포상금 최대 300만원을 지급한다.


구는 소각행위 등 산불방지 위반사항에 대한 신고 활성화로 산불발생 억제를 유도할 것으로 내다봤다.


천정욱 구청장 권한대행은 “서초구의 소중한 산림과 구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첨단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구민들께서도 산불 예방활동에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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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구청장 김선갑)가 50+세대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을 공모한다.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은 만 50세부터 64세 이하에 해당하는 50+세대가 은퇴 이후에도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받고, 안정된 노후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광진구에서 2019년부터 3년째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공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지역내 복지시설과 비영리법인·단체·시설, 협동조합, 노인일자리 민간수행기관 그리고 구청 부서나 동 주민센터가 공모할 수 있다.


선정된 기관은 풍부한 사회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 인력과 함께, 일자리사업 운영에 소요되는 인건비, 홍보비 등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공모신청은 사업 신청서(계획서) 및 지방보조금 지원신청서 등을 작성 후 어르신복지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광진구는 선정기준에 따라 운영사업을 4월 중 최종 선발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어르신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은 지난해에도 ▲스마트 50+ 플래너 활동 ▲경로당 환경지킴이 ▲중장년 1인가구 전수조사 ▲간접흡연 피해 예방 건강지킴이 등 총 12개 사업을 발굴 및 운영, 총 84명이 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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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갑 광진구청장은 “50+세대 사회공헌 일자리사업은 50+세대가 인생 2막을 사회공헌 일자리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사회공헌 일자리 발굴에 많은 단체가 참여 및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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