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치구 뉴스]마포구, 5대 구정목표, 47개 공약사업 펼쳐·32개 사업 완료 15개 사업은 올해 상반기 중 추진 완료 예정...영등포구, 지난해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은 쾌거 전 세대 아우르는 살기 좋은 도시 구현 위해 2024년까지 10대 영역 33개 세부사업 추진... 구로구, 주말농장 650구획 분양

마포구, 민선 7기 공약 추진율 93% 달성…영등포구,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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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민선 7기 공약사업 추진율 93.43%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7월 공약사업을 81% 추진한 데 이어 2021년 하반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상반기보다 12.43% 포인트 상승한 수치를 기록하며 올해 상반기에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률 100%를 달성할 전망이다.

구는 민선 7기 슬로건인 ‘소통과 혁신으로 더 크고 행복한 마포’를 실현하기 위해 ▲고르게 발전하는 사람 중심 도시(6건) ▲내삶을 책임지는 든든한 도시(17건) ▲남북 번영 시대를 여는 기회의 도시(8건) ▲안심하고 살아가는 친환경 안전도시(9건)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유능한 도시(7건) 5개 분야에서 총 47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 중 완료한 사업은 32건, 추진 중인 사업은 15건으로 보류되거나 폐기된 공약 사업은 없다.

특히 지난해에 완료한 공약사업 중 구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월드컵대교 조기완공으로 성산대교 상습 정체 해소 ▲경로당 확충 및 안마의자 보급 ▲우리동네 키움센터 등을 통한 방과 후 돌봄 확대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마포형 임대주택 ‘MH마포하우징’을 비롯 거동이 불편한 노인돌봄서비스,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대책 및 골목상권 활성화 등 19개 사업은 목표 달성 후에도 추가 목표를 세워 계속 추진해 나가고 있다.


또 노후 주택가 지역의 주차 공간이 부족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 중인 132면의 아현2구역 주차장과 96면의 연남동 공영주차장 건립 사업 이외도 ▲관광인프라 확충을 위한 관광산업 육성 ▲장애인 일자리 사업 확대 등 15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추진해 민선7기 중 이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민선 7기 공약사업 이행 추진현황은 마포구청 홈페이지 '열린구청장실 ? 약속을 꼭지키겠습니다 ? 공약사업 추진현황'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모든 공약사업이 폐기나 보류 없이 높은 추진율을 보인데는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관리를 한 직원들의 숨은 노고가 있었다”면서 “정상적으로 추진 중인 15개 사업도 반드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행정력을 집중해 공약사업을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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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 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는 WHO가 지난 2006년부터 전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노인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책과 관련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도시에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 12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이어 WHO 고령친화도시 인증까지 획득,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살기 좋은 포용적 복지도시임을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영등포구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6%를 넘어 이미 고령사회에 접어들었다.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구는 지역사회의 변화에 대비, 선제적인 준비를 해왔다.


지난해 ‘영등포구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법적 기반을 마련, 포럼을 열어 전문가들과 함께 고령화 사회에 대한 국제적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또 정책 및 환경분석, 고령친화도 조사 등 약 7개월에 걸친 연구용역을 실시, 지속가능한 영등포형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3개년 기본 계획 수립을 완료했다.


구는 앞으로 3년간 ▲여가 100세 도시 ▲경제 100세 도시 ▲안심 100세 도시 ▲건강 100세 도시 ▲민주 100세 도시 ▲스마트 100세 도시 등을 전략목표 삼고 10대 영역 33개 세부사업을 추진, WHO 국제적 기준을 충족해 나갈 계획이다.


또, 과제 이행 사항 점검을 토대로 보다 발전된 고령친화도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마련, 2025년에 있을 재인증에도 착실히 대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가능한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전략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 국내?외 회원도시들과의 협력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령화, 도시화 문제에 적극 대응해나갈 것”이라며 “어르신 뿐 아니라 전 세대가 평생에 걸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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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주말농장을 분양한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생활과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말농장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주말농장은 궁동 일대 5개 구역에 조성된다. 분양 대상지는 총 650구획으로 가구 당 1구획(16㎡·약 5평)을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연 6만원.


궁동 4, 53-2, 70-1, 62번지 등 550구획은 만 19세 이상 구로구 거주 주민이나 지역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59번지 100구획은 어린이집, 복지기관 등 공동체에서 신청 가능하다.


구로구는 주민들에게 삽, 조리, 호미, 물조리개 등 간단한 농기구를 무료로 빌려주며 벤치, 몽골텐트 등 휴게공간도 설치했다. 또 주민들이 직접 재배한 작물을 판매, 물물교환할 수 있는 도시농부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분양을 원하는 이는 이달 21일부터 25일까지 구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로구는 무작위 전산추첨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3월4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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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주말농장에서 직접 기른 농산물을 수확하는 경험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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