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지난해 매출 1조6878억… 영업이익 42%↓
[아시아경제 이춘희 기자] 유한양행 유한양행 close 증권정보 000100 KOSPI 현재가 88,2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89,40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유한양행, 렉라자 유럽 출시 마일스톤 3000만달러 수령 유한양행, 창립 100주년 기념 '백일장·사생대회' 16일 개최 유한양행 공식몰 '버들장터', 오픈 3주년 기념 고객 감사 프로모션 이 지난해 1조6878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다만 2020년 이뤄진 기술수출에 따른 기저효과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유한양행은 지난해 연결재무재표기준 잠정 영업실적을 16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은 1조6878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성장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485억9612만원, 당기순이익은 991억2668만원으로 각각 42.3%, 47.9%나 떨어졌다.
지배회사 및 종속회사의 매출이 전반적으로 증가하면서 매출 면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음에도 이익 면에서 급격한 감소가 일어난 데 대해 유한양행 측은 "라이선스 수익 감소와 매각예정자산의 처분이익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2020년에 기술수출에 따른 마일스톤 수령과 군포공장 부지 처분에 따른 이익의 급격한 증가가 나타났고, 지난해에는 이로 인한 기저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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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유한양행은 비소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를 공동 개발하는 얀센바이오테크로부터 임상시험 단계와 관련해 3500만달러(약 419억원)의 마일스톤을 수령하는가 하면 군포공장 부지를 처분하면서 유형자산처분이익 1328억원이 2020년 당기순이익에 반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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