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사업 '만 24세까지 확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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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 담양군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과 건강권 보장을 위해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바우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부터 지원 연령이 만 11세~18세에서 만 9세~24세로 확대됨에 따라 1998년 1월 1일부터 2013년 12월 31일 출생자 중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또는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라면 신청할 수 있다.

바우처는 월 1만 2000원으로 신청한 달부터 지급되며, 자격에 변동이 생기지 않는 한 추가 신청 없이 만 24세까지 지속 지원된다.


단, 19세~24세 청소년은 5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카드사별 온라인·오프라인 사용처에서 직접 선호제품을 선택해서 구입할 수 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 또는 보호자(부모 등 주양육자)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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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생리용품 가격상승으로 일부 청소년들이 신체에 유해한 대체용품을 사용해 사회적인 우려가 높다”며 “모든 여성 청소년들의 기본 건강권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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