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임플란트 건강보험 적용 2개에서 4개로 확대 공약
대한치과의사협회 부회장 "구강보건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전국 치과의사 1234명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임플란트 급여 확대' 공약에 호응하며 지지를 선언했다.


10일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 "대한치과의사협회 신인철, 홍수연 부회장 등 치과의사 1234명이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치과의사들은 당대표 회의실에서 지지선언식을 갖고 "노령층에 치과 임플란트 2개로는 씹는 기능 회복에 제한적이므로 4개로 확대가 필요한데 이를 공약으로 제시한 이 후보를 지지한다"고 발표했다.


이 후보는 지난 1월 ▲65세 이상 2개까지 적용되는 임플란트 건강보험을 4개로 확대 ▲60세~64세 2개 추가 신설 ▲무치악의 경우도 위 연령에 준해 신규 적용 등을 포함한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신인철 부회장은 "이 후보의 임플란트 보험급여 확대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며 "이번 공약이 향후 정부 정책에 반드시 포함돼 국민들이 씹는 즐거움을 더 누릴 수 있고 구강보건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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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들은 "음식물을 씹는 기능을 유지하려면 단순히 구강 내에 남아 있는 치아의 수 보다는, 실제로 저작 가능한 서로 맞물리는 치아의 쌍의 개수가 중요하며 최소 4개 이상의 임플란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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