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 "신세계, 백화점이 이끈 호실적…주가 상승 기대"
[아시아경제 이정윤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0일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41,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12% 거래량 152,256 전일가 535,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에 대해 백화점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주당순이익(EPS) 증가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36만원을 유지했다.
신세계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3.9% 증가한 1조9340억원, 영업이익은 89.1% 늘어난 195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투자증권은 백화점의 호실적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기대치를 상회했고 백화점은 명품을 포함한 모든 카테고리가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면세 부문의 영업이익 123억원은 프로모션 지출 방법 변경에 따른 특허 수수료 증가와 체화재고 처리로 인한 수익성 하락 등을 고려하면 선방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최근 중국의 올림픽 개최에 따른 강화된 방역 및 입국 절차 등에 따라 22년 1분기는 중국 춘절 효과는 보지 못한 것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실적에도 신세계의 주가 회복은 부진했는데 백화점 성장률 둔화와 면세 산업 내 경쟁 심화 우려 때문으로 파악됐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백화점 산업의 성장률 둔화 및 면세 시장 내 경쟁 심화 우려가 여전히 존재하기 때문에 단기적인 밸류에이션 상승은 어렵다"라면서도 "명품 매출 및 수도권과 대형 점포 비중이 높은 신세계 백화점은 객수 방어에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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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백화점 부문의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신세계인터내셔널 등 자회사의 실적 호조에 주당순이익(EPS) 증가와 신세계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2022년 주가수익비율(PER) 7.6배로 밸류에이션 부담 또한 낮으며 산업 내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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