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사업 운영비 9000만원 지원

강원 태백·경북 문경 등 8개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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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역 단위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평생학습도시 8곳을 신규 지정했다.


교육부는 9일 강원 태백시, 경북 문경시, 부산 강서구, 서울 광진구, 서울 종로구, 인천 동구, 인천 중구, 전북 순창군을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선정해 9000만원 내외의 평생교육사업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기존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대학, 학교 등과 연계해 학습자 중심 평생학습 체제를 구축하는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 ▲지자체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지역특화 프로그램형으로 나눠 특성화를 지원한다.


지역자원 연계 강화형은 5곳(강원 원주시, 부산 남구, 서울 성동구, 서울 중랑구, 울산 동구), 지역특화 프로그램형은 11곳(강원 인제군, 강원 철원군, 경북 의성군, 경기 오산시, 경기 화성시, 경남 거창군, 경북 경주시, 광주 북구, 대전 유성구, 부산 연제구, 전남 곡성군)을 선정했다. 2000만원 내외의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지원한다.

기초·광역지자체를 연계하는 지역특화 프로그램형에 5개 시도(경상북도, 부산광역시, 서울특별시, 충청북도, 전라남도)를 선정해 4000만원 내외를 지원해 평생교육 우수사례를 발굴한다.


올해는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인구감소지역을 평생학습도시 대상으로 별도 선정하고, 특성화 지원 심사 때 가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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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부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 전체 기초 지자체의 83% 이상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는 등 평생교육을 위한 기본적인 기반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지역 평생교육의 질적 도약을 위해 관계부처, 지자체와 유기적으로 협력해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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