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 최성규 신임 연구소장<사진제공:르노삼성>

르노삼성자동차 최성규 신임 연구소장<사진제공: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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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중앙연구소 신임 연구소장에 최성규 전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임원을 임명했다고 7일 밝혔다. 최 신임 연구소장은 1992년 삼성그룹 공채로 입사해 1996년부터 삼성자동차와 르노삼성차에서 품질과 연구개발(R&D) 분야 업무를 맡았다.


직전 시스템 엔지니어링 담당임원으로 있으면서 차량 내 상품 주문부터 결재, 수령까지 가능한 인카페이먼트 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 기존 차량 소비자도 쓸 수 있도록 무선업데이트(OTA)를 통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무상 업그레이드도 무사히 마쳤다. 르노삼성의 차량에 들어가는 전장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커넥티비티, 자율주행 관련 연구개발도 주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2017년부터 2년간 르노그룹 프랑스 연구소에서 신차의 기본구조 개발업무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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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에서는 전임 권상순 연구소장에 이어 두번째 한국인 연구소장을 맡는다. 기술·시스템분야 개발경력과 시장품질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 경험 중심의 혁신기술 개발을 주도할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오는 2024년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볼보의 CMA 플랫폼 기반의 친환경 신차가 지능형 기술을 강점으로 내세운 만큼 이번 신차개발을 이끌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온다. 르노삼성 중앙연구소는 차량 R&D와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 구매·품질 등을 아우르는 종합 연구개발센터로 르노그룹의 아시아지역 R&D 허브역할을 맡고 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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