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제일중학교 펜싱경기장이 14일 문을 열었다.

경남 진주제일중학교 펜싱경기장이 14일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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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국가대표 펜싱 영웅을 키워낸 경남 진주제일중학교에 드디어 펜싱경기장이 생겼다.


지난 14일에 열린 진주제일중 펜싱경기장 개관식에는 박종훈 경상남도 교육감, 신종우 진주 부시장, 체육계와 학교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기장은 총사업비 32억2000여만원을 들여 1, 2층에 주차장을 만들고 3층에 펜싱장을 마련해 전체면적 1742㎡ 규모로 지난해 12월 22일 완공됐다.


진주제일중 펜싱부는 2006년에 창단해 올림픽 메달리스트 박상영 선수를 비롯해 현 국가대표 정재원 선수, 경남체육회 소속 정세윤 선수를 길러낸 펜싱 명문 학교지만 전용 경기장이 없어 일반체육관에서 훈련했다.

1학년 5명, 2학년 2명, 3학년 3명으로 총 10명의 학생이 활동 중이며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동메달을 획득했고 지난해 전국펜싱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의 성과를 거뒀다.


펜싱부는 경남 펜싱 영재들의 꿈과 열정의 산실이 될 전용 펜싱장이 마련돼 선수 육성의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전했다.


박종훈 교육감은 “전용 펜싱장에서 실력을 쌓아 대한민국 국민의 마음을 울릴 새로운 펜싱영웅이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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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온 힘을 다했다”며 “펜싱 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생활 펜싱 교육으로 체력단련과 집중력 향상, 예절교육의 기회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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