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시설 등 연쇄 감염 이어져…11일 광주서 158명 확진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광주 지역에서 요양병원과 초등학교 등 다양한 경로로 코로나19 산발적 감염이 잇따르고 있다.
12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전날 광주에서 15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광주 9091~9248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동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감염자는 이날 1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91명으로 늘었다.
이 요양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24일 첫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방역 당국이 해당 병원 11층을 동일집단 격리했지만 격리 중에도 확진자 발생이 이어졌다.
최근 다른 2개 층에서도 확진자 발생해 방역당국이 추가로 동일집단 격리를 진행했다.
광주 광산구 요양시설 32명, 광산구 초등학교와 한 제조업체에서 각각 5명과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구 한 어린이집에서도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남구 요양병원과 광산구 유치원에서 각각 2명씩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과 대전, 전남 지역 등 16명은 가족 또는 지인과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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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기확진자 관련으로 이들 대부분은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조사됐다.
호남취재본부 조형주 기자 ives08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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