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NH투자증권이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1,000 전일대비 5,000 등락률 -1.69% 거래량 6,938,848 전일가 296,000 2026.05.15 09:57 기준 관련기사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최대 100조 피해 우려, 2등 아니라 나락 간다"…산업장관 "삼전 파업 시 '긴급조정' 불가피" 의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8일 FN가이드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2021년 4분기 잠정실적은 반도체 공정 초기 비용 증가 및 특별 상여금 지급 등으로 추정치 대비 하회했다"며 "메모리 가격 하락폭이 기존 예상 대비 양호하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상향한다"고 말했다. 2022년 이후 실적 추정치가 상향 조정되면서다.


7일 삼성전자가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는데 매출액 76조원, 영업이익 13조8000억원을 기록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8조6200억원, 디스플레이 8600억원, IM 3조200억원, CE 8200억언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이 NH투자증권의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는데 반도체 공정 초기 비용 증가 및 특별 상여금 200% 지급 영향인 것으로 해석했다.

도 연구원은 "D램과 낸드 가격 하락폭은 기존 예상대비 양호하다"며 "가격 하락 방어를 위해 회사가 고가 제품 위주 판매 및 적극적인 재고 확충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19 종결 지연으로 인해 PC, 데이터센터에서 비대면 수요가 다시 늘고 있다"며 "향후 부품 수급 우려로 인해 데이터센터 고객사에서 주문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중저가 스마트폰 출하가 양호하고, Z폴드3와 Z플립3 판매가 전분기 대비 증가하고 디스플레이는 대형LCD 가격 하락으로 인해 실적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2022년 상반기 메모리 반도체 다운 사이클 폭이 예전 대비 낮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이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여전히 양호한 비대면 수요로 인해 D램 가격 하락폭이 1분기 -7%로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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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간 가격 하락율도 -8%로 양호할 것"이라며 "메모리 업체의 보수적 투자로 인해 하반기에는 메모리 가격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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