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서 TV 신제품 공개…'맞춤형 스크린' 시대 선언
마이크로 LED·Neo QLED·라이프스타일 TV 등
새로운 게이밍 규격 'HDR10+ 게이밍'
슬림한 디자인·성능 강화 사운드바도 소개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4,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70% 거래량 10,003,977 전일가 284,000 2026.05.14 09:17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는 5~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2'에서 마이크로 LED와 네오(Neo) QLED, 라이프스타일 TV 등 TV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계기로 영상디스플레이 사업 비전인 '스크린 에브리웨어, 스크린 포 올(Screens Everywhere, Screens for All)'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신제품을 중심으로 사용자별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본격화한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현존 최고 디스플레이 '마이크로 LED' 101형·89형 신규 도입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4,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70% 거래량 10,003,977 전일가 284,000 2026.05.14 09:17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는 CES 2022에서 2022년형 마이크로 LED 110형, 101형, 89형 등 3가지 모델을 처음으로 공개한다. 마이크로 LED는 마이크로미터(㎛) 단위의 LED가 백라이트나 컬러필터 없이 스스로 빛과 색을 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며 깊이감 있는 색상, 한층 높은 선명도와 명암이 장점으로 꼽힌다.
마이크로 LED 신제품은 차세대 디스플레이로서 혁신적인 화질 외에도 ▲별도 공사 없이 간편한 설치 ▲사용자 맞춤형 기능인 '아트 모드' '멀티뷰' 탑재 ▲압도적인 사운드 시스템 제공 등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사용자들은 아트 모드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미술 작품이나 사진을 선택해 집안을 갤러리처럼 꾸밀 수 있다. 2022년형 제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디어 아티스트인 레픽 아나돌의 작품 두 점이 독점 제공된다.
또 멀티뷰 기능을 이용해 최대 4개의 HDMI 포트를 연결하는 방식으로 4개의 서로 다른 콘텐츠를 동시에 시청할 수 있어 대화면을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밖에 미국 돌비사의 최신 영화 음향 기술인 '돌비 애트모스'를 지원해 TV 상단과 측면, 하단 스피커에서 나오는 멀티 채널 사운드를 통해 몰입도 높은 프리미엄 오디오 경험도 선사한다.
프리미엄 TV 'Neo QLED', 화질·사운드 혁신
2022년형 Neo QLED는 한층 진화한 화질을 구현하기 위해 삼성 독자의 화질 엔진인 '네오 퀀텀 프로세서'를 개선하고 새로운 기술을 대거 도입했다.
우선 개선된 콘트라스트 매핑 기술을 통해 빛의 밝기를 기존 4096단계보다 4배 향상된 1만6384단계(12비트 → 14비트)까지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더욱 생생한 색표현이 가능해졌다.
또 '셰이프 어댑티브 라이트'로 영상에 있는 사물의 형태와 표면을 분석하고 그 결과에 따라 광원 형상을 최적화해 영상의 밝고 어두운 곳의 미세한 표현이 가능해졌다. '리얼 뎁스 인핸서'는 배경과 대조되는 대상을 자동으로 정해 화질을 개선함으로써 영상의 입체감을 극대화한다.
이 밖에 주변 조명의 변화에 따라 밝기를 조정하고 블루 라이트 노출량을 조절해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아이 컴포트 모드'도 지원한다.
TV 윗면에 상향 스피커를 추가로 탑재해 영상 속 사물의 움직임에 따라 사용자 머리 위로 서라운드 사운드가 형성되는 '무빙 사운드'와 '돌비 애트모스'도 제공한다.
'라이프스타일 TV' 매트 디스플레이 등 편안한 시청 경험 강화
향상된 '스마트 허브'와 액세서리 확장…사용자 경험 극대
'더 프레임' '더 세리프' '더 세로' 등 라이프스타일 TV 제품군에는 화면에 빛 반사를 방지하는 '매트 디스플레이'를 새롭게 적용해 편안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32형부터 85형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된 더 프레임은 사용자가 좋아하는 예술 작품을 미술관에서 보는 것처럼 편안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4,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70% 거래량 10,003,977 전일가 284,000 2026.05.14 09:17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는 사용자들이 집에서 보다 다양한 활동을 하고자 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스마트 TV에 '인 홈 액티비티'에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 허브' 기능도 선보인다.
콘텐츠 큐레이션, 탐색 기능을 탑재한 '미디어'는 강화된 머신러닝(기계학습)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하고 여러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가장 관련성이 높은 콘텐츠를 추천해 준다. 다양한 아트 작품과 사진을 선택해 TV 화면을 꾸미고 감상할 수 있는 '매직 스크린'과 사용자가 쉽게 게임을 찾고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이밍 허브'도 있다.
QLED 이상 모델에는 사물인터넷(IoT) 허브를 내장해 스마트싱스를 이용해 집안 내 다양한 주변 기기들을 제어할 수 있다. 마이크로 LED, Neo QLED와 더 프레임에는 'NFT(대체불가토큰) 플랫폼'을 탑재해 집에서도 디지털 아트를 구매하거나 볼 수 있다.
이 밖에 2022년형 더 프레임과 Neo QLED(65형 이하)에는 세로 화면을 들길 수 있도록 자동 회전이 가능한 월마운트 액세서리와 스탠드를 도입한다. 또 2022년 전체 TV 라인업에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수직 멀티뷰 기능을 탑재할 예정이다. TV 카메라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카메라 액세서리인 '슬림 핏 캠(SlimFit Cam)'도 선보인다.
新게이밍 규격 'HDR10+ 게이밍'
TV 사운드 경험 극대화…새로운 사운드바 라인업
'HDR10+ 게이밍'은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4,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70% 거래량 10,003,977 전일가 284,000 2026.05.14 09:17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가 주도하는 HDR10+ 테크놀로지(HDR10+ Technology LLC)가 개발한 세계 최초 HDR 게이밍 관련 공인 규격이다. 이 게이밍 규격은 입력 지연을 최소화하고 120㎐ 주사율을 지원해 부드럽고 빠른 게임 화면 전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CES 2022에서 세계 최대 그래픽 칩셋 업체 엔비디아와 새로운 게이밍 규격을 시연한다.
더불어 2022년형 사운드바를 통해 보다 몰입감 높은 3차원 음향을 선보인다. 우선 사운드바를 QLED TV 스피커와 연동해 보다 현장감있는 서라운드 음향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Q-심포니(Q-Symphony)' 기능을 강화했다. TV에 탑재된 모든 스피커를 활용해 최대 22채널의 압도적인 3차원 서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무선 돌비 애트모스' 기능도 탑재해 2022년 삼성 QLED TV와 사운드바를 와이파이를 통해 연결하면 복잡한 선 없이 입체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4.1㎝ 두께로도 파워풀한 사운드를 선사하는 '울트라 슬림 사운드바'도 새롭게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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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경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94,500 전일대비 10,500 등락률 +3.70% 거래량 10,003,977 전일가 284,000 2026.05.14 09:17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차익실현 확대? 시장 관심 이동하는 업종은 "젠슨황도 중국행" 트럼프 방중에 막판 합류 끝내 '45조 성과급' 받겠다는 건가…정부 중재안 걷어찬 삼성노조, 21일 총파업 초읽기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크린과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 기능으로 '맞춤형 스크린' 시대를 본격화 하겠다"며 "올해는 화질과 사운드는 물론 영화, 게이밍, 아트 등 자신이 좋아하는 라이프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혁신 기술을 더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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