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새해부터 아기 낳으면 매월 ‘영아수당’ 30만원 받는다
울산시, 양육부담 경감 위해 총 134억원 투입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새해부터 울산에서 0~1세 영아가 있는 가정은 매월 30만원씩 지원받는다.
울산시는 2022년 출생하는 영아를 둔 양육 가정에 월 30만원씩 총 134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아수당은 아동 양육에 대해 국가와 사회가 책임을 더하고 출산 가정의 초기 양육 부담을 줄이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기존 양육수당(0세 20만원, 1세 15만원)을 통합해 0~1세 30만원을 수당으로 지급한다.
가정양육 시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한다. 오는 2025년까지 월 50만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다만 종일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어린이집 이용 시에는 바우처 형태로 지원되며, 중복 지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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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부터 복지로 웹사이트와 정부24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거나, 거주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신청이 가능하다. 수당 지급은 출생일을 포함해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한 달부터 소급해서 수당을 지원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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