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e종목]"HMM, 내년 컨테이너 시황 다운사이클 진입…목표가↓"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대신증권은 28일 HMM HMM close 증권정보 011200 KOSPI 현재가 19,890 전일대비 210 등락률 -1.04% 거래량 1,771,846 전일가 20,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HMM, 본점 소재지 부산으로…임시주총서 가결 HMM 나무호 두바이항 도착…화재 원인 조사 본격화 같은 종목인데 수익이 다르다고? 스탁론 투자자들은 답을 알고 있다 에 대해 올해 4분기 사상 최대 이익이 전망되나 내년 하반기 컨테이너 시황이 다운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기존 4만8000원에서 3만6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상반기까지 물류 병목현상 지속으로 견조한 시황 및 이익 흐름을 전망하나 하반기부터 병목현상 완화와 2023~2024년 인도 예정 신조 선박의 증가로 업황 다운사이클 진입 가능성이 높아 적용 멀티플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주가의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된다. 양 연구원은 "HMM의 주가는 업황 피크아웃 가능성을 2021년 상반기 말부터 반영해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내년 상반기 매각 이슈가 본격화되기까지는 상승여력도 제한적인 박스권 흐름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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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분기에 사상 최대 이익이 기대된다. 대신증권은 HMM의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조5713억원으로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18%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창사 이래 최대 분기 실적이다. 양 연구원은 "4분기 평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지난 24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140.8% 상승한 4664.3포인트로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고 있다"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물류 병목현상 완화 조치에도 불구하고 항만체선 지속으로 컨테이너 운임은 비수기에도 견조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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