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해경이 24일 오전 울산시 동구 주전동 몽돌해변에서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미지출처=울산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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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울산 바닷가에서 캠핑하던 60대 여성이 파도에 휩쓸려 숨졌다.


24일 울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10분께 동구 주전동 몽돌해변에서 A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가족과 함께 몽돌해변에서 캠핑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받고 출동한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등을 동원해 4시간 30분 동안 수색했지만 A씨를 찾지 못했다.

시야 확보가 어려워 심야수색을 일시 중단하고, 다음날인 24일 오전 7시 수색작업을 재개했다.


해경은 수색 30여분 만인 오전 7시 31분 북구 당사항 인근 해상에서 숨져있는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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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은 A씨가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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