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기, 1조 규모 반도체 기판 설비 투자 소식에 6%대 강세
[아시아경제 박지환 기자] 24일 삼성전기 삼성전기 close 증권정보 009150 KOSPI 현재가 1,010,000 전일대비 14,000 등락률 -1.37% 거래량 1,329,154 전일가 1,024,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주가가 1조원 대 투자 소식에 6%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58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 거래일 보다 6.22% 오른 1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주가 강세는 전날 삼성전기가 발표한 1조원 규모 투자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는 5세대(5G) 이동통신과 인공지능(AI) 분야 등 고성능 반도체 패키지기판 수요 증가에 대응해 총 8억5000만 달러(약 1조102억원)를 투자해 베트남 공장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투자금은 반도체 플립칩 내장 기판(FCBGA) 생산설비,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쓰인다. 투자금액은 오는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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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FCBGA 제품 고도화와 고객 다변화 등이 기대된다"며 "2023년부터 본격 가동 시 증설 효과는 연간 기준 매출액 5000억원 이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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