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참여 글로벌협의체 8K 협회, 아마존 합류…8K 생태계 확장 가속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8K 생태계 확산을 위해 설립된 글로벌 협의체 '8K 협회'에 세계 최대 IT 기업의 하나인 아마존이 최근 합류했다고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70,500 전일대비 25,500 등락률 -8.61% 거래량 37,931,525 전일가 296,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팔천피'의 저주인가…뚫자마자 추락하더니 7400선 마감, 코스닥도 5% 빠져 코스피, 외국인 '팔자'에 장중 7600선까지 하락 "삼성그룹 노조 '영업익 연동 성과급 요구', 주식회사 법리 위배" 가 24일 밝혔다.
8K 협회에는 삼성전자, 파나소닉, 하이센스, TCL 등의 TV 제조사 외에도 패널 제조사, 칩셋 제조사, 콘텐츠 제작사, 스트리밍 업체, 장비 업체 등 각 분야의 주요 글로벌 기업 33개가 참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를 보유한 구글이 합류한 바 있다.
아마존은 다양한 영상 관련 제품을 소비자에게 판매할 뿐만 아니라 자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인 ‘프라임 비디오’를 전 세계에 서비스 중이다. 최근에는 자체 제작 콘텐츠 뿐만 아니라 영화 제작사인 ‘유니버설 픽처스’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는 등 OTT 서비스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아마존 외에도 제품 안정에 관한 표준 개발과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UL(Underwriters Laboratory)’, 8K 영상 제작과 업스케일링 솔루션을 보유한 ‘포바이포(4by4)’도 8K 협회에 각각 11월과 7월에 가입했다.
최근에는 제조사도 8K 협회 인증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12월 말 기준으로 8K 협회 인증을 받은 제품이 80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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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용석우 부사장은 "아마존, 구글 등의 참여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시장에서 8K 생태계는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있다"며 "8K TV의 성능 기준을 넓혀나갈 뿐만 아니라,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8K 영상의 장점을 알려 활발한 제작과 유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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