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서울 직통버스 운행 재개…매일 2회 운행
[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전남 강진군은 기존 운행하던 직행버스(강진∼영산포∼나주∼서울) 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강진∼서울) 노선으로 변경해 운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직통버스(강진∼서울) 노선은 올해 1월부터 코로나19 영향을 받아 운수업체 경영난으로 영산포, 나주 노선을 경유하는 직행버스만 운행해 왔으나 지난 13일 고속버스 운수업체 금호고속㈜와 협의해 군민들과 이용객들의 교통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 직행버스 노선 중 일부를 직통버스로 변경 운행하기로 했다.
강진에서 서울까지 버스는 매일 오전 8시 20분, 10시 30분, 오후 2시, 5시 하루 네 차례 운행되며, 이 중 오전 8시 20분, 오후 2시 버스가 직통(강진∼서울)버스로 운행된다.
이용 요금은 직통, 직행 구분 없이 3만 5800원이다. 직통버스는 서울까지 4시간 소요되며, 직행버스는 서울까지 5시간 소요된다.
박정식 안전재난교통과장은 “대중교통 운행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하고 있음에도 군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협조해준 금호고속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용객 증가를 위해 홈페이지, 터미널 등에 직통버스 운행을 지속해서 홍보할 것이며, 앞으로도 군민들과 강진을 방문하는 분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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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용수 기자 kys8612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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