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 하는 권칠승 장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외신기자 중소기업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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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권칠승 장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외신기자 중소기업 정책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6 ond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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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준형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드림플러스에서 '제2차 혁신창업기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를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권칠승 중기부 장관을 비롯해 한정애 환경부 장관, 김강립 식약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과 융복합 분야 스타트업의 규제·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중기부는 올 10월13일 '법률·의료 플랫폼의 창업기업 갈등 해결'을 주제로 법무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초청해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 주제는 '친환경·헬스케어 창업기업 규제혁신 및 제도개선'으로 정책담당 부처인 환경부와 식약처가 초청됐다.

간담회는 부처별 기조발언으로 시작됐다. 이날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스타트업은 기술혁신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하는 우리 경제의 희망"이라며 "스타트업의 현장 애로 해결을 위해 정책담당 부처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해 전에는 착안하지 못했던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하다"면서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창업기업을 적극 돕기 위해 기술적, 재정적 지원 등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최근 헬스케어 분야 등에서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한 스타트업의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낡은 규제는 과감히 개선하고 현실에 맞는 합리적 규제를 만들어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부처별 기조발언 후에는 스타트업 대표의 모두발언이 이어졌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정부의 규제혁신 노력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정부와 스타트업간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창업 생태계가 한 단계 발전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후 스타트업과 관계부처는 현장 애로사항과 정부 정책방향 등을 논의했다. 스타트업 업계는 ▲탄소중립 녹색제품 인증제도 개선 ▲공공기관 친환경제품 사용 활성화 ▲탄소중립 분야 창업기업 특화지원 ▲화장품의 제조업자표기 삭제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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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는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스타트업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간담회 등 소통의 장을 늘리겠다는 입장이다.


이준형 기자 gil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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