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인근 해역서 진도 4.9 지진…광주·전남도 '흔들' 신고 잇따라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14일 오후 5시 19분께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 해역(위도:33.09 N, 경도:126.16 E) 깊이 17㎞에서 규모 4.9 지진이 발생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도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잇따랐다.
광주·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 20여분이 지난 오후 5시 40분을 기준으로 집 등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총 58건(전남 36건·광주 22건) 접수됐다.
전등과 냉장고, 에어컨 등이 흔들린다는 신고는 계속해서 접수되고 있으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기상청은 당초 조기 경보로 국민에게 빠르게 알리기 위해 지진 규모를 이동 속도가 빠른 지진파(P파)로 자동 분석한 수치인 5.3으로 발표했지만 수동으로 분석한 정보를 토대로 지진 규모를 4.9로 하향 조정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