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내년도 지방세 9465억원 징수 전망…올해보다 170억원 늘어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 부천시는 2022년도 지방세 세입 징수액을 9465억원으로 전망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방소비세 단계적 세율 인상과 부동산가격 상승, 공동주택 신축 및 분양 증가로 인한 세입증가 요인, 부동산시장 위축 및 법인소득 감소로 올해보다 170억원 가량 소폭 증가한 수치다.
내년에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로는 모든 지방세 납부서·고지서에 '음성안내 바코드'를 인쇄해 발송·교부하고, 노령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담보노후연금 재산세 감면 대상에 주거용 오피스텔을 추가했다.
서민생활 지원과 경형자동차 보급을 위한 경형자동차 취득세 감면(100%) 한도를 50만원에서 65만원으로 인상한다. 시는 이밖의 자세한 내용을 수록한 '알기 쉬운 지방세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할 예정이다.
시는 비대면 서비스 강화 및 납기 연장, 감면, 조기환급 등 납세 지원으로 납세자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세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200만원 간다" 증권가에서 의심하지 말라는 기업 ...
AD
아울러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도 원활한 지방세 납부를 위해 전자고지 및 가상계좌, 간편결제 앱(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코) 등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