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30년 공연예술 자료 담은 '아카이브' 13일 공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아트센터(사장 이우종)가 개관 후 30년간 축적된 공연예술 자료를 인터넷을 통해 도민에 공개한다.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3일 '경기아트센터 아카이브'를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터는 이를 위해 2019년부터 공연예술 관련 자료를 수집해 디지털 정보로 변환하고 보존하는 작업을 진행해왔다.
아카이브는 센터와 소속 단체인 경기도예술단의 역대 공연예술자료를 장르별, 단체별, 형태별로 수집ㆍ분류해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아카이브 플랫폼에 들어가 영상ㆍ 문서ㆍ 이미지ㆍ 박물ㆍ 도서 등의 자료를 찾아 감상하면 된다. 센터는 이용자가 편리하게 자료를 감상할 수 있도록 자료에 디지털 표준화를 적용하고 뷰어(Viewer)를 제공한다.
아카이브에 들어가려면 네이버 포털 검색창에서 '경기아트센터 아카이브'를 검색하면 된다.
센터는 아카이브 플랫폼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큐레이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13일 오픈하는 경기아트센터 아카이브는 경기아트센터 공연예술자료 아카이빙의 첫걸음"이라며 "향후 경기도예술단 관련 주요 예술가의 자료를 기증받아 기획 전시를 개최하는 등 아카이브 플랫폼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사업을 구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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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991년 경기도문화예술회관으로 개관한 경기아트센터는 30여년간 전속 예술단(경기도극단, 경기도무용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을 이끌며 경기도 공연예술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2004년 '경기도문화의전당'으로 재단법인화 했으며 지난해에는 '경기아트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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